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화려한 도시로 떠오르는 이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0일 여행

탱고, 스테이크, 피규어뮤지엄 그리고 컬러풀한 도시의 거리들. 라틴 열정이 가득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즐거운 10일간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Day 1. 탱고쇼와 와인 퇴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한 첫 날은 탱고쇼와 아르헨티나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시작하세요. 탱고쇼를 보며 라틴 열정과 문화를 체험하고, 와인에 취해 아름다운 밤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Day 2. 산타페 데이 투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인 산타페는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마치 영화 속 도시인 산타페 데이를 방문하세요. 매년 10월에 열리는 페스티발에서 보는 거대한 숫자 벌레는 잊지 못할 경험입니다.

Day 3. 파노라마 시티 투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명소를 만나는 파노라마 시티 투어를 즐겨보세요. ‘카사 로사다’는 붉은 집으로 유명하며, 세계 유산에 등재됩니다. 또한 ‘플라자 데 마요’에서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아름다운 광장입니다.

Day 4. 쇼핑과 근교 투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쇼핑과 근교 투어를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몰 데라 크루스’는 차고지를 개조한 쇼핑몰로, 화려하게 장식된 매장과 신발, 악세서리, 가죽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근교에서는 아르헨티나 농장과 와이너리, 양 양치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5. 실크로드 투어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이민자들이 사는 도시입니다. 쇼핑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켓과 예술관, 박물관을 거쳐 실크로드로 이동합니다. 실크로드 투어에서는 농장, 본지 (김치와 유사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Day 6. 이스터섬의 정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이스터섬의 정원’은 1900년대에 이민자들이 만든 숲입니다. 정원과 닭장, 마을, 교회, 티켓부스 등 다양한 곳을 산책하여 라틴문화가 가득한 곳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즐겨보세요.

Day 7. 바흐탱고쇼 공연

오늘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흐탱고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라틴음악으로 유명한 바흐탱고쇼는 스페인어로 가사를 불러 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라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Day 8. 피규어뮤지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중 하나는 ‘그림자의 국가’라는 미술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유명인사들을 닮은 1500여 개의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Day 9. 여유로운 자유시간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은 여유로운 자유시간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커피숍에서 라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갖으세요. 또한, 서남대 광장, 레코레타대학교, 바리오데사르킭 마을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Day 10. 이별과 추억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은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이별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추억이 남게 해준 바흐탱고쇼, 이스터섬의 정원, 실크로드 투어,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정성스러운 음식들이 떠오르면 여행으로부터 행복한 추억을 떠올릴 것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여행하는 10일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라틴 열정이 가득한 이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와 음식, 그리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기억하며, 라틴문화를 느끼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