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태국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태국 방콕 10일 이목을 끄는 여행일정

태국의 수도 방콕은 화려한 사원, 맛있는 음식, 모던한 도시와 전통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10일 동안 다양한 활동과 맛집, 포토존을 소개합니다.

1일차: 왕궁과 왓아루낙형

1일차는 태국의 천황의 궁궐이었던 왕궁을 방문합니다. 삼철갑전, 달빛 달빛 정원, 이모저모한 무늬의 건물들 2시간 정도 구경합니다. 차로 20분만 가면 왕궁을 볼 수 있는 왓아루낙형도 함께 방문하자. 이상한 모양과 컬러를 가진 타워들은 입구에서 찍는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2일차: 대담하게 스카이바에서 바보로 살아봐

여행 첫 스카이바는 방콕의 대표적인 맛집 '루프탑 바'입니다. 360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장관을 바라보며 태국의 밤을 즐겨보세요. 맛있는 칵테일과 유로양식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담백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바깥 거리에 세워진 길거리 음식점에서 로컬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3일차: 축제를 즐기는 나날

매년 11월에 열리는 '루이 크루 페스티벌'에 참여하세요. 3박4일간 지속되며 길거리 음식과 보석, 의류 등 태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것들을 살 수 있는 이색적인 장터도 함께 있습니다. 밤에는 가로등이 가득히 밝아집니다.

4일차: 로컬맛집에서 현지인처럼 즐기자

인기 맛집 '카오 토 오'를 방문해서 로컬의 생활과 맛을 느껴보세요. 싱싱한 해산물과 매콤한 향이 일품이에요. 종류별로 4~5개씩 제공되는 찬 에서, 자신만의 단호박죽을 만들 수 있는 재료도 함께 제공됩니다. 꼭 참여해보세요.

5일차: 쿠룽스콩뉘버

쿠룽스콩뉘버는 방콕에서 유명한 포토존 중 하나입니다. 푸른색 물감으로 그은 벽에 멋진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면서, 호수를 배경으로 깊은 감정과 마음을 담아보세요.

6일차: 치앙마이에서 체험하자

6일차에는 방콕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치앙마이로 이동해서 너무나도 특별한 체험을 해보세요. ”삶은 여행, 여행은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네덜란드 출신 친구 ‘코닝클리어(Conny Clevering)’왈로 꼽히는 체험중 하나입니다. 진행시간은 2시간 정도. 입욕제를 만들고, 살롱앤스파에서 몸부림치며 쥐어짜기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7일차: 경축식 달콤한 여행을 연결하는 추천 코스

7일차는 달콤한 여행을 연결하는 코스입니다. 첫 스탑은 ‘방콕 청춘 순두부샵’에서 즐길 수 있는 `엄마표 순두부 당면국수`입니다. 끝은 태국에서 유명한 `치앙마이 치즈케이크`입니다. 치즈케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상상(과자, 음료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마야 장터’도 함께 방문해보세요.

8일차: 화려한 달맞이 축제

8일차는 ‘사악한 거인을 물리치는 추억을 담은 달맞이 축제’를 방문합니다.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달을 상징하는 승마 대회와 삼촌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일하는 거리 김밥집에서는 ‘호주까르보나라요’와 ‘궁중떡볶이’ 등의 메뉴도 즐길 수 있습니다.

9일차: 야시장과 박물관

9일차는 ‘야시장’과 ‘미술관’을 방문합니다. ‘야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초특급 아르티스트들이 만들어낸 그림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MI-THAI ART MUSEUM'은 태국의 예술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만화책과 예술작품 등 태국의 예술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출판사가 발행한 만화책도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10일차: 야외 액티비티

10일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외 액티비티’를 즐깁니다. 카누체험을 느끼고, 승마, 기차놀이, 숲속 타이어 구경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만 즐길 수 있는 댄스 클래스도 함께 즐겨보세요.

방콕은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오히려 이보다 더욱 매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 문화적인 기회들을 놓치지 마시고 방콕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획하여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