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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더블린, 아일랜드의 환상적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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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여행 일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역사적 건물과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술 '기니스'까지 즐길 수 있는 더블린 여행 일정!



Day 1. 도시 탐방

더블린 시내 중심지인 O'Connell Street에서 여행을 출발하자. 우선 스티븐스 그린 광장으로 이동해보자. 광장에는 다양한 가게와 이색적인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차림새를 새로 맞추고 이국적인 느낌의 상점 구경을 즐기는 것도 재미있다. 이어서 광장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인 트리니티 칼리지로 이동하자. 이곳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 대학교 안으로 들어가면 역사적인 건물과 빈티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옆에 자리한 경전지와 볼거리가 많다.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Day 2. 국립수목원 둘러보기

더블린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공원 안에는 아일랜드의 희귀한 동물들과 수 많은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적극적인 산책을 추천한다. 아일랜드의 풍경과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점심은 공원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과 커피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Day 3. 기니스 맥주 담그기

더블린에서 대표적인 맥주로 꼽히는 기니스를 맛보는 것은 더블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기니스의 루커스 벨 타워에서 담그는 기니스 맥주는 독특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투어를 예약하면 루커스 벨 타워 안을 구경해보고, 기니스 맥주를 직접 담는 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더블린 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기니스 맥주를 꼭 담그길 추천한다.



Day 4. 더블린성당에서 조용한 시간 보내기

더블린성당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이다. 커다란 교황의 자리는 제외하고는 수도원으로 사용되고 있고, 시내에서는 굉장히 조용하다. 대성당에서 이어가는 길목엔 독특한 가게들과 생동감 넘치는 거리 예술가들도 자리 잡고 있다. 평화롭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Day 5. 길거리 음식 즐기기

더블린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빈티지한 푸드트럭들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육전(전구튀김)과 생선알(어란이나 진주)튀김, 슬래터칩은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 노리치 Market이나 Temple Bar에서 맛볼 수 있다. 좋은 날씨에는 즐기기에 최고다.



Day 6. 더블린성 구경하기

더블린성에서는 아일랜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복잡한 건물 구조와 군중 속에서 어디를 먼저 볼지 정말 막막할만큼 숨어들어 있는 명물이다. 성을 구급도로로 사용하다가 휴게소로 바꾸고, 여름 내내 켄소우드 성의 구경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공원과 정원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성 나트륨으로 유명한, 유웰성도 같이 방문해보면 좋다.



Day 7. 프와셀섬 여행

더블린에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조금 힘들지만, 프와셀섬은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다. 같은 아일랜드 이지만 한 몫 더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잡고 있다. 해변가와 작은 마을, 그리고 시골길 등 섬 전체가 작은 여행 코스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부드럽고 짧은 성미로 대체마 오트만이나 발렌시아 섬의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을 느끼게 된다.



Day 8. 더블린요트 여행

더블린의 로체스터 행막에서는 시원한 바닷물, 시원한 바람, 그리고 깊은 파란 하늘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 작은 요트들에서 대형 선박까지, 가능한 모든... 다양한 미끄럼틀과 큰 판자교 등 선상에서 즐길 수 있다. 더스트 론드에 위치한 독특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즐기면 더욱 좋다.



Day 9. 재난물 박물관에서 전쟁의 역사 배우기

더블린에서는 재난물 박물관에서 전쟁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전쟁 당시의 자료와 보기 힘든 전시물들도 다양하게 모여있다. 가이드와 함께 담배 가게, 주점과 오래된 건물 등 이곳의 빌딩은 역사에 대한 증거이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소이다.



Day 10. 더블린시내 구경과 이색 먹거리 즐기기

더블린 시내 구경하기는 언제나 재밌다. 다양한 가게와 이색적인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고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당찬 거리 예술가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은 마지막 날이므로 더욱 여유롭게 시내를 구경한 후 이색 먹거리를 즐기기를 추천한다. 예를 들면, 다양한 퓨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Drury Street'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L George's St'에서 맛을 즐겨보자.

더블린에서의 10일 여행 일정이 끝났다.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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