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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애틀, 미국에서 눈여겨볼 만한 장소와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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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10일 여행 일정

미국 동부나 서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쇼핑, 관광, 음식 등 다양한 면에서 미국의 대도시들에 뒤지지 않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시애틀. 이번 여행에서는 시애틀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과 추천 음식,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을 소개합니다.



Day 1. 시애틀 시내 관광

첫째 날은 시애틀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관광합니다. 먼저, 시내 중심에 위치한 스미스 타워를 방문해 보세요. 스미스 타워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탑에서 시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각종 지도에도 자주 등장하는 퍼스트 에비뉴 스트리트는 경사진 길 쪽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가게와 마켓, 예술 가구점 등이 있는 좋은 쇼핑 장소입니다. 대표적인 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시애틀 아트 뮤지엄과 모던 팝아트를 전시하는 콘템포러리 MCA 시애틀, 그리고 전시 컬렉션으로 유명한 모팽 아트 뮤지엄도 방문할 만합니다.



Day 2. 숲 속의 자연 경관 즐기기

시애틀에는 대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면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숲 속에서 자연의 미를 느껴보는 것이 여행의 주제입니다. 자동차로 30분 정도 이동하면 도심에서 벗어나 숲 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쿠워리 공원이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나 만화책처럼 생긴 외관의 이상적인 집안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 곳은 시애틀지역 전역에서 들려오는 노래들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음악이 나오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Day 3. 빈티지 쇼핑 탐방하기

시애틀에서는 브로드웨이 거리와 로워 퀸 앤, 캐피톨 힐 등 다양한 지역에서 빈티지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빈티지 쇼핑하기 좋은 거리를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브로드웨이 거리에는 VAIN, LUCAS SHOES, RE/DONE 등이 있으며 로워 퀸 에니엘 바자르, Levi’s 스토어, 캐피톨 힐에서는 경험, 슈빌리, 시애틀 그린 중고 서플라이 등 다양한 상점이 있습니다.



Day 4. 카페 문화 즐기기

시애틀은 미국에서 가장 커피 문화가 발달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스타벅스, 시즈 커피 강력한 브랜드를 내걸며 시애틀 커피 문화를 대표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내 곳곳에서 독특하고 멋진 카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인디 카페와 로스터리에서는 시애틀 그자체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망트리스 커피 로스터스, 블루보틀 커피 블렌드, 레지던트 이노베이션 클러치 등의 카페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Day 5. 하버크루즈 타고 바다 크루즈 즐기기

시애틀은 ‘작은 수도’라고도 불리는 만큼 분수쇼, 경치 구경, 해양 생물 탐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하버크루즈입니다. 하버크루즈와 함께 먼 바다로 떠나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볼 수 있으며, 시애틀 시내쪽에서도 이미 유명한 후디 스크립트 베이, 워터프론트 홀 등 다양한 곳이 있습니다.



Day 6. 캐피톨 힐과 피크 거리 소개

캐피톨 힐은 미국 전역에서 유명한 동네로, 빈티지 쇼핑, 잡화점, 각종 커피숍, 레스토랑이 밀집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또 12번가와 구김치 골목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피크 거리에 더욱 집중해볼까요? 숨겨진 작은 가게들과, 만화 서적점, 대형 공예 작품 등이 있는 알츠하이머 블럭, 그리고 세계 최장의 문화거리로 알려진 프리몬트도 같이 살펴볼 만합니다.



Day 7. AAA급 미슐랭 레스토랑 즐기기

미슐랭 가이드 분류 AAA(Three Star)급 에티오피아, 마메다레, 카남도 등의 레스토랑을 시애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이플 앤 핌시 스시, 우씨쥬, 캐논, 리틀 코오헨, 루쉰 스카이 등도 유명한 레스토랑이니 참고해주세요. 미슐랭 추천 식당에서 여행의 기분을 더욱 즐겨보세요.



Day 8. 포토존 가득한 시내 산책 맛집 탐방

시애틀은 고풍스러운 조각물과 예술 작품들, 도시 외곽에 위치한 숲과 해안선, 표방간담회, 빈티지 상점들과 다양한 경험 면에서 놀기 좋은곳이에요. 하지만 여행하는 동안 그냥 시내의 게이트 웨이를 거쳐 차를 타는 것도 참 좋지요. 특히, 필립스 LAUNCH, 무셔 버거 등 다양한 먹거리와 포토존이 가득한 곳을 산책하며 탐방하는 것도 매우 기분 좋은 경험입니다.



Day 9. 트래비스 쇼 뮤지엄에서 아름다운 아트웍과 쉽사리 볼 수 없는 전시회도 체험

트래비스 쇼 뮤지엄에서는 지난 몇 년간 국제적인 양식의 미술작품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월요일에는 휴관하지만, 다른 요일에 방문한다면 회화나 조각, 다양한 미술작품들까지 사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쉽사리 볼 수 없는 미술 전시회와 음악회도 여러 가지가 열릴 예정입니다. 트래비스 쇼 뮤지엄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놓치지 마세요.



Day 10.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것들

기차를 타고 근교 여행도 좋습니다. 벌써 마지막날이라면 마지막 낭만적인 도시 산책에 나서보세요. 시애틀 한구석에 샤이 사대문, 마디솔 스코틀랜드, 볼린 솔라스 레노 투르 등 특별한 곳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시애틀에 올 시간이 있다면 이번 달 이벤트에 친구를 만나보세요. 시애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매 달 열립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여행의 계획을 세워보시죠!

시애틀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꼭 추천드리고 싶은 일정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시애틀에서 맛있는 음식과 예쁜 포토존, 그리고 멋진 경험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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