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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토론토, 캐나다의 열정과 문화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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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10일 일정

캐나다 동부의 대도시 토론토에서 10일간의 여행 일정을 소개합니다! 풍부한 카페 문화, 좋은 음식과 따뜻한 사람들, 아울러 예쁜 포토존까지. 이제부터 토론토 여행에 대해 한국어로 알아볼까요?



Day 1: 도착과 함께 하는 시내 투어

우리나라와 서울시에서 개최한 세계도시대회에서 첫호 개최지로도 유명한 토론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통해 도시로 입성한 후, 먼저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운타운의 래핑예술과 운하를 따라 가며 이어지는 운하 산책로가 눈길을 끌고, 코엑스에서도 볼 수 있었던 CN 타워(Eiffel tower같은 도시의 상징!)에서의 야경은 정말 멋집니다.



Day 2: T.O.의 카페 문화!

토론토에서는 언제든지 카페를 찾아 쉴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는 도심 속에서 좀 더 교감을 쌓아 볼까요? 밸로린 밀LS(Valerie, Malette St-Amour & Louis), 밀키웨이(Milk Way), 고향(Gohyang) 등 다양한 카페에서 벌어지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은 어떤가요? 물론 이때 필수로 가져다 먹어 볼 것이 있습니다. 당근 케이크와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딸기 쉬폰케이크, 그리고 알맞은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케이크! 이 무엇이든 꼭 테이블 아래쪽에 감춘 후 즐겨보세요.



Day 3: 현대미술관에서 1대1 쇼핑

토론토에 있는 AGO(아트 갤러리 오브 온타리오)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예술 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첨단기술과 함께 현대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1대1 쇼핑이 가능합니다. 일부 작품에는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도 하고, 착용 가능한 흥미로운 액세서리도 함께 판매합니다. 만일 아시아식 느낌을 더한 대중적인 쇼핑을 더 좋아한다면, 타운경장에서 중국음식을 먹으면서 쇼핑을 즐기세요.



Day 4: 이태원보다 더 국제적인 놀이터 개요

이제는 토론토(‘T.O.’)의 번화가에서 좀 더 큰 취향의 상점과 레스토랑, 박물관을 찾아 보시겠어요? 그러면 T.O.의 4대 거리인 양재동(Richmond), 콜링우드(Avenue), 시진(King) 그리고 스파다이나(Spadina)를 돌아봅시다. 이곳들은 이태원과 비슷한 상업가인데요, 이태원보다 더 국제적입니다. 스파다이나 거리의 중국계 아저씨들이 꼭 추천하는 ‘심포니 푸드 마켓(Symphony Food Market)’에서는 2~5천원 사이로 푸짐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답니다.



Day 5: 다시 뱃놀이 시간!

이번에는 토론토 섬에서 뱃놀이도 한 번 즐겨 볼까요? 도시와 산책로를 걷어 아우르고 있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토론토 섬에서 관광선박을 이용하면, 넓은 호수와 시티-섬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숲과 사진기능이 우수한 로비스트-토 사이클링 도로 경로를 따라 이동하면 오토바이 대신에 자전거를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Day 6: 현지 필수 체험 사항

다른나라에 왔다면, 그 나라에서 제공하는 체험 현장에서 시간을 보내기 전에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토론토에서는 유명한 패러글라이딩 계곡이 있습니다. 또한, 정말 원한다면 골목길에 가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한국음식 기자재 만들기 클래스나 촉촉한 라떼 아트 클래스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Day 7: 다른음식도 한번쯤!

토론토에는 말로만 듣던 음식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드리터(Red Letter)에서 판매하는 수프나 베이글, 버거 등을 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만약 다른 아시안 음식도 좋아하신다면, 국제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인, Tasty Korea에서는 한식부터 일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Day 8: 안락한 밤을 보내는 법

이번에는 호텔에서 안락한 하룻밤을 보낼 시간입니다. 해당 호텔이 제공하는 룸서비스로 식사를 할 수 있고, 한국의 시간대와 맞는 생방송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열심히 놀았으니, 외출 할 필요 없이, 그저 넉넉하게 누워 쉬며 하루를 끝마쳐보세요~



Day 9: 포토존에 푹 빠져보자!

이번에는 포토존을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토론토에는 놀이기구와 수영장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줄서서 들어가야하는 포토존들이 많습니다. 수영장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며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좋고(어른들만을 위한 수영장도 있습니다!), 웨딩 사진도 찍기 좋은 지역, 써니브룩(Sunnybrook)에서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써니브룩에서 한눈에 풀릴만한 시티-섬 경관을 즐깁니다..



Day 10: 토론토를 떠나는 날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멋진 여행의 흔적을 챙길 시간입니다. 가지고 가야 할 기념품과 선물을 구입하셨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보내주신 메시지들도 더 넘치는 에너지와 보람으로 챙겨보세요. 앞으로도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기셨나요? 이번 여행 소개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또 다른 도시들에서도 사랑스러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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